'50+날다'는
신중년층을 정신건강영역 상담가로 양성하고 배치함으로써
최대 40%의 중년이 경험하는 우울 등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지원하여
지역 정신건강영역 활동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,
나아가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고자 기획한 사업입니다.
지난 4/3(수) 40대 및 50~64세 신중년 대상으로 진행했던 1차 마음특강에 이어
오늘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차 마음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.
정신건강의학과 변성혜 원장이 들려주는 '나이들면 다 그래~'
나이들면 한번씩 겪는다던데.. '내가 치매는 아니겠지? 요 근래 피곤해서 그런걸까? '
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우울 증상과
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'50+날다' 사업은
지역 내 가벼운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웃을 발굴하고,
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우울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가,
'마음관리지원사'를 양성하고자 합니다.
주변에 우울감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
중림복지관 '마음관리지원사'를 찾아주세요~
담당/문의: 주민성장팀 김아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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